대한적십자사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홀몸어르신돕기 캠페인에 참여하게되었다. 두번째로 해서그런지 더 원활하게 캠페인을 진행할수 있었던것같다. 캠페인준비를하면서 학생들이 기부에 많이참여할까, 내가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에게 내용을 잘 전달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약2주동안 진행하면서 생각보다 학생들이 즐겁게 열심히 참여해주는 모습을보며 감동받았고 특히 매일매일 기부하는 학생들도있었는데 정말 내가 다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모은 기부금으로 홀몸어르신들께서 지금 보다 더 나은 생활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47기 김서연- 홀몸어르신을 돕기위해 직접 학교에서 돈을 모금하니 뜻 깊었다. 이 돈들이 홀몸어르신을 돕기위해 쓰여질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였다. 비록 2주간 점심시간에 많이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찬 것 같다. 또한 작년과는 비슷한 듯 달라 또 다른 느낌이었다. 이 활동을 앞으로도 매년 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한다면 반마다 이 활동의 취지룰 더욱 명확하게 밝히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선생님들이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 47기 강영은- 10월 23일부터 시작한 '홀몸 어르신 돕기 사랑나눔 모금 캠페인'이 11월 5일을 마지막으로 끝이 났다. 작년에도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보다 더 뿌듯함을 느꼈다. 모금함을 들고 있었는데, 삼삼오오 모금함 앞에 모여서 모금에 참여해주는 학생들을 보고 많이 기뻤다. 처음에는 학생들이 수줍어했지만 자신들도 이 모금 캠페인이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자발적으로 수행했다. 옆에 있는 자신의 친구들에게도 모금하는 게 어떠하냐면서 묻고 같이 모금해주는 모습을 보고, 학생들의 마음이 얼마나 따듯하고 깊은 지를 알게 되었다. 나는 작년에 참여해서 독거 노인분들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잘 실천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작년의 나의 마음을 다시 상기시키고 되돌아보면서 더욱 굳은 다짐을 할 수 있었다. - 47기 김하늘- 작년에 이어 홀몸어르신 돕기 모금 캠페인을 하였다. 준비 과정에서 피켓을 만들며 홀몸어르신 관련 기사를 찾아보았다. 단기간 캠페인을 하고 큰 변화를 기대하면 안되지만 작년보다 나아진 점이 없는 것 같아 조금 속상하였다. 여전히 그다지 좋지 못한 환경에서 홀로 쓸쓸히 살고계신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준비과정부터 캠페인이 끝날 때까지 조금이라도 더 모여서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모금에 참여해주신 선생님, 학생들에게 감사했다. 모금된 돈이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47기 임주희- 홀몸 어르신 돕기 캠페인을 통해 내가 내 목소리로 소리내 모금에 힘써서 어르신들을 도왔다는 점에서 너무 보람차고 행복했다.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이 추운날 우리가 모금한 돈과 사랑으로 따듯해 졌으면 좋겠다. - 47기 서수민- 작년과 올해 2년간 홀몸어르신 돕기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며 많은 것들을 느꼈던 것 같다. 내가 내 목소리를 내어서 누군가를 이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해주는 데에 도움을 줄수 있다는 거에 행복함을 느꼈던 것 같고 정말 뿌듯했다. 이 캠페인을 진행하며 우리 동아리 부원 뿐만 아니라 학교 전교생에게 파급력을 줄 수 있어서 좋았고 관심을 촉구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했다. 나의 2주간의 학교에서 자투리 시간을 이런 곳에 쓸 수 있어서 행복했다. - 47기 송유경- 작년에 이어서 이번에도 홀몸 어르신 돕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2주 동안의 캠페인은 매우 뜻깊었다. 우리가 한 캠페인이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는 것이 매우 뿌듯하고, 이 뿌듯함을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이 캠페인을 하면서 홀몸 어르신분들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었고, 캠페인을 하면서 RCY가 아닌 우리 학교 아이들이 홀몸어르신분들께 관심을 가지고 그분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던 것 같다. 이 모금이 홀몸어르신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47기 오륜경- 작년에 이어서 이번에도 홀몸어르신 돕기 캠페인에 참여하였는데 확실히 한 번 해본 활동이라 그런지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으로 시작했다. 캠페인 첫 날부터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이 참여를 해주셔서 좀 놀랐다. 그리고 우리가 모은 기부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제대로 알고 하니까 친구들에게 설명해주기도 좋았고 기부자를 늘리는데도 도움이 된 것 같다. 이번 캠페인은 작년보다 덜 추웠던 것 같아서 활동기간 동안 힘들지 않았던 것 같다. 또 우리가 캠페인구호를 외치는 동안 다양한 액수의 돈들이 모금함 안으로 들어올 때 엄청 뿌듯했던 것 같다. 매년 캠페인을 할수록 다음 캠페인때는 얼마나 더 좋은 성과가 날지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이렇게 작지만 우리가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이라면 많이많이 하고 싶다. - 47기 문주원-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홀몸어르신돕기 캠페인에 참여하게되었다. 지난번 모금활동때 열심히했던 기억들을 떠올려서 이번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지하는 마음으로 활동을했다. 두번째 경험이다보니 작년보다는 훨씬 순조로웠고 모금액도 금방금방 모이는 느낌이었다. 매번 내주는 학생들, 적은돈이라도 기부를 해주는 학생들, 큰돈 기부해주신 선생님들까지 엄청 고맙고 감사해서 더 열심히 모금활동을 할 수 있었다. 이렇게 rcy 친구들, 후배들과 캠페인활동을 잘 마치고 꽤나 많이 모인 금액을보고 홀몸어르신분들이 우리 학교에서 모금한 돈으로 조금이나마 더 나은 생활을 하실수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했다. 모금을 해준 학생들에게 다시한번 고맙고 앞으로 이런 좋은 캠페인 활동을 다시한번 할 기회가 있다면 꼭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 47기 홍유빈- 이번에 처음으로 RCY를 통해서 홀몸어르신 캠페인을 하게 되었는데 직접 RCY단원들과 해보니까 재밌고 새로운 경험이었고 처음엔 '누가 내긴 할까?'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신기했다. 사실 조금은 번거롭고 귀찮은 마음도 있긴 했지만 이 기부가 RCY를 통해 직접 홀몸어르신들에게 기부가 된다는 것을 생각하고나니 그렇게 생각한 것이 후회되고 앞으로는 봉사를 힘들고 귀찮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이라고 생각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우리의 봉사와 기부가 따뜻한 마음과 온전한 정성으로 어르신들에게 고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홀몸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앞으로도 쭉 잘 사셨으면 좋겠다. - 48기 김예지- 이전에는 홀몸 어르신분들을 포함해서 많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직접 도움을 드릴 기회가 많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RCY활동을 통해 모금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모금활동기간에 모금을 위해 친구들에게 캠페인 홍보를 하면서 친구들도 이러한 뜻깊은 캠페인에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조금이나마 도와드릴 수 있는 활동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 48기 유다빈- 홀몸 어르신 돕기 캠페인을 통해 홀몸 어르신에 대해 한 번 더 알게 되었다. 홀몸 어르신을 도울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RCY만의 봉사가 아닌 많은 학생들과 함께 한 봉사라 의미 있는 봉사인 것 같다. 그리고 모금을 한 학생이 많아 놀라웠다. 그만큼 학생들이 홀몸 어르신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나도 앞으로 홀몸 어르신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다음에는 모금뿐만 아니라 다른 활동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 - 48기 박지민- 뜻 깊은 일을 RCY 단원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더 의미있었다. 캠페인 활동을 처음해봐서 걱정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참여를 해주셔서 걱정을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꽤 많은 돈이 모금되어서 보람찼고, 모금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주변에 홀몸어르신들을 보면 항상 도와드리고 싶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열심히해서 우리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면 좋겠다. - 48기 한서희- 이번 홀로사시는 어르신을 돕기 위해 다같이 돈을 모아보았다 처음에는 이걸 많이 내줄까?안내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열심히 참여해주세요 하니까 조금씩 조금씩 모인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내 친구들에게 100원이라도 내 하면서 드는 생각이 무엇이었냐면 돈의 액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100원이라도 내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도우려는 그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점심을 먹고 식당 문 앞에서 참여해 주세요 라고 할때 그냥 매점으로 가는 친구나 언니들을 보면서 아 왜 안내고 매점가는거자? 라고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그것을 강요할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친구들이나 언니들 또한 이해할수있었다 그러면서 조금씩 차오르는 모금함을 보면서 내가 비록 조금 돕고 참여해달라고 말하는 이 행동이 홀로 사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서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였던것 같다 그리고 추운날씨와 가끔은 비가 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도 힘든 데도 다같이 모여서 도와달라고 하니까 단합력도 쌓이고 더 공동체가 되는 느낌을 받아서 RCY소속감을 받을 수 있었고 또 아침에 단복을 입고 서서 말하니까 전에 지나갈때는 멋있어보였는데 내가 그러니까 나름의 RCY의 자부심도 생긴거 같아서 좋았던것 같았다. - 48기 윤미란- Rcy 동아리에서 홀몸어르신돕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학교 내에서 기부금을 모아 홀몸어르신들께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이었다. 동아리 선배님들과 함께 날짜를 정하고 아침과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기부금을 걷기로 정하였다. 밖에서도 이와 같은 기부금을 모으는 캠페인을 여러번 본 적이 있었는데 항상 지나쳐가기 바빠 참여를 거의 한 적이 없었다. 내가 캠페인 참여자가 되어 보고나니 지난 내 행동이 후회되었고 돈을 넣어주는 친구들과 학교 선배님들이 고마웠다. 나중에 돈이 꽉 차게 모인 통을 보니 뿌듯하였고 실감이 나지 않았다. 추운 날 등굣길 앞에 서서 선배님의 선창에 따라 친구들과 함께 외치던 날이 후에 또 생각이 날 것 같다. 선배님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모은 기부금이 홀몸어르신들께 전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 보니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처음에는 단지 의무감으로 시작한 봉사였지만 기부금을 모으는 과정이 친구들과 선배님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같이 봉사도 할 수 있는 보람찬 봉사였다. - 48기 김예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