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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식목일을위한 꽃심기활동
작성자	장소영	작성일	2014-04-05	조회	115	추천	1
추천하기 추천하기 봄바람이 살랑이며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오늘, 마치 겨울이 막 떠나갔음을 알려주는듯 약간은 쌀쌀한 바람이불어오는오늘오전에 판곡중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4월5일 오늘은 식목일이다. RCY 단원들은 모두 셀레이는 마음으로 한명씩 모여들었다. 같은 중학교임에도 각학년이 모두모인 단원들은 처음에 서로 너무 어색했다. 사실 선후배가 서로 같이 모여 이런 활동을 하는 일은 거의 없었던 터라 서로 눈치를 보며 선생님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단원들은 중학생이어도 마냥 어린아이들 같이 꽃을 심을 위치를 선정하고 직접 땅을 파고 꽃을 심고 물을 주고 활동을 하며 서로친해져가고 있었다. 학교에서의 불편한 선후배사이는 없었던 마냥 조를 나누어 활동을하며 서로에대한 낯선 감정들을 서서히 없앤듯 하였다. 이른아침인데도 학교를위해 나오신 선생님들께서는 단원들을 향한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셨고 평소 학생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시고 학생들의 애정이 남다르시기로 소문난 아름다우신 음악선생님께서는 식목일을 맞아 꽃을심는 단원들의 모습을보시곤 마치 단원들이 정성스레 심는 꽃과같이 화사한 웃음을 지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고 행여나 방해가 될까 조심스레 환하게 웃는 단원들의 모습을 담아가셨다. 직접 조심스레 정성을 다해 꽃을 심는 단원들의 모습에 나도모르게 입가엔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었다. 서툴지만 아기 다루듯 조심스레 꽃을 심는 단원들의 모습에 보답햊주기라도 하는듯 따뜻한 햇살이 단원들과 꽃들을 따스하게 감싸주었다. 그렇게 선후배간의 돈독함도 쌓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꽃도심을때 선생님과 단원들의 얼굴에는 꽃이피듯 환한미소들이 피어나고 있었다. 또한 1학년들의 열정어린모습은 우리들의 얼굴을 웃음꽃으로 전염시켰다. 꽃옆에있는 돌멩이들이 심히 거슬린다며 낑낑대며 돌을 빼고 서로 물을 주겠다고 다투는등 열정적인 모습을보여 악간은 지친기색이드는 단원들에게 힘을 주었다. 내가 작년에 꽃을 심었을때는 하교때 꽃을 심어서 조금 급하게 활동을 하느라 선후배간의 우정을 쌓을만한 여유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시간도 여유로워서 꽃을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도알아가고 선후배간 돈독하게 우정도 쌓고 이렇게 좋은 일석이조가 없었다. 선셍님께서는 오늘 단원들이 심은 꽃을 수술을 막 끝난 환자라고 비유해주셨는데 아직 자리를 잡으려면 우리들이 관리를 잘 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다. 선생님의 적절한 비유에 우리 RCY단원들은 꽃을 가꾸는일을 분담하는 등 꽃(식물)에대한 소중함과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 꽃심기를 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게 된 것 같다. 사실 나도 중학교 2학년이지만 어제 학교과제 확인을 위해 달력을 보지 않았다면 오늘이 식목일인줄 몰랐을 것이다. 우리 단원들중에서도 몇몇단원들이 오늘이 식목일인지 몰랐다고 하였다. 이렇게 오늘이 식목일인지 모르는 단원들에게는 더큰 도음이 되었을 것이다. 요즈음 학생들이 자연과 어우러지며 활동할 기회가 많이 없는데 멀리 가지도 않고 식목일인만큼 의미있게 오늘 하루를 보낸갓같아 왠지 모르게 뿌듯해지는 것 같았다. 활동이 끝난후에도 1학년들의 열정은 식지않았는지 할일이 더없냐며 계속 물어보는 단원들의 모습에 선생님께서는 흐뭇함을 감추지 못하셨다. 오늘 단원들이 심은 꽃이 따뜻한 햇살을 받고 영양있는 좋은 거름과 땅 그리고 적절한 물을 통해 아름답게 피어나듯 단원들이 그 모습을 보고 사랑받고 지식을쌓아 아름답게 자신의 미래를활짝 피워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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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585건 1 / 717 (Page)

홀몸어르신 돕기 사랑나눔캠패인참여

등록일 : 2019-12-06

작성자 : 박지웅

추천수 : 0

우리학교 RCY에서 주관하는 홀몸어르신 돕기 캠패인에 동참하게되었다 나한텐 작은돈 3000원일지만 홀몸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밥 한끼 드실수있는 큰 돈인것이다. 내가 매점에서 빵한번 안사먹으면 어르신들이 배부르시게 밥한끼 드실수 있다는것에 너무 큰 참여인것같다 다음에도 이런 참여할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고싶다
상당 산성 둘레길 청소 쓰레기 줍기

등록일 : 2019-11-19

작성자 : 김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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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청주 하이텍 고등학생 3명과 선생 1명이 상당 산성에 상당 산성을 돌며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 둘레길을 돌며 지나가던 등산하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하며 먹을 것을 먹고 같이 등산을 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그 곳에는 각종 쓰레기와 담배 등등 자연을 파괴하는 것들을 주우며 자연을 지키겠다고 생각하였다. 쓰레기를 줍던 중 앞에 계시는 아주머니와 딸이 있었는데 그 두
2019 홀몸어르신 사랑나눔 캠페인(고대부고)

등록일 : 2019-11-18

작성자 : 진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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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여자고등학교 홀몸 어르신 돕기 캠페인 소감문

등록일 : 2019-11-13

작성자 : 윤미란

추천수 : 0

20812 윤미란 홀몸 어르신 영상을 통해 우리나라에 점점 홀몸 어르신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더 깨달았다. 연탄 봉사 때도 변두리 곳에 홀로 사시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홀몸 어르신 분들은 대부분이 경제적여유가 없어서 홀로 사신다고 한다. RCY단장으로써 이 캠페인에 대한 마음가짐을 바로 잡고 제대로 할 수 있었다. 사실 캠페인을 진행하고 RCY단원 친구들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헌혈캠페인 홍보UCC

등록일 : 2019-11-13

작성자 : 장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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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에서 헌혈캠페인을 진행했을 때, 동영상을 찍어 홍보UCC를 제작하였습니다^O^ 동영상으로 제작했는데, 소문마당에 동영상업로드를 할 수 없어 gif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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