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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희망풍차 응급처치 원정대’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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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3-03-05 | 조회 | 3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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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풍차 응급처치 원정대’출범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용희)에서는 지난 8일 세계응급처치의 날을 맞아 ‘희망풍차 응급처치 원정대’를 출범하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주적십자사는 원정대 출범 후 제주국제공항, 청주공항, 대전역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시연, 홍보물 배부를 펼쳤다. 또한 원정대원들은 대전역 광장에서 전국의 응급처치법 강사 원정대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모여 ‘모든 사람을 위한 응급처치 안전고리’ 플래시몹을 펼치고, 응급처치법 시범을 보이며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 촉구 및 인식을 제고했다.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은 매년 9월 둘째주 토요일을 ‘세계 응급처치의 날’로 정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법을 알리고 있다. 제주적십자사에서는 원정대 출범에 앞서 지난 3일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 7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풍차 응급처치법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으며 9월 한달 동안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응급처치를 주제로 제주영송학교, 제주영지학교, 홍익보육원에서도 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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