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실 상세보기 [제주][청소년(RCY)]제주서초등학교-제주적십자사‘희망을 나누는 학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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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주][청소년(RCY)] 제주서초등학교-제주적십자사‘희망을 나누는 학교’ 협약 체결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4-01-22	조회	12267
첨부파일	서초등학교 희망을 나누는 학교.JPG [2866755 byte] DSC_2925.JPG [4041547 byte]
제주서초등학교-제주적십자사‘희망을 나누는 학교’ 협약 체결 - 도내 다섯 번째 ‘희망을 나누는 학교’ 탄생 - □ 제주서초등학교(교장 임청실)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영택)은 지난 9월 13일 제주서초등학교 도서관에서 ‘희망을 나누는 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 제주서초등학교는 학생 누구나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나눔을 통해 경험하고, 이 경험을 통해 바른 인성을 지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제주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희망을 나누는 학교’ 활동에 동참했다. □ 이 날 제주서초등학교는 제주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앞으로 학생들의 봉사정신 함양, 청소년 활동 지원, ‘희망을 나누는 학교’ 후원참여 등 희망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 제주적십자사는 희망나눔에 함께하는 제주서초등학교에 ‘희망을 나누는 학교’ 명패를 전달하고, 후원에 동참한 학생들에게는 적십자 후원회원증과 후원회원 기념배지를 함께 전달했다. □ 임청실 제주서초등학교 교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나눔 습관은 곧 학생들을 미래의 참된 리더로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는 만큼 우리 학생 역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의 가치와 기쁨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내 곳곳에 전해져 우리 사회를 보다 따뜻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희망을 나누는 학교’는 청소년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 나눔을 통한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후원프로그램으로 어려운 친구를 돕고자 하는 청소년들이 ‘희망나눔천사’로 등록해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 □ 또한 ‘희망을 나누는 학교’ 후원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후원하는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의 학습 지원, 밑반찬도시락 전달, 생계가 어려운 할아버지, 할머니의 생활 지원에 사용된다. □ 학생들이 기부한 금액은 연말정산 시 10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적십자사에서 학생들의 기부기록을 보존하고 관리함으로써 대학입학 및 취업 등 필요시 기부확인서를 발급, 학생들의 인성평가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