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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랑의 구호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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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3-03-05 | 조회 | 3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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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구호품 전달 1,100세대에 총 3,300여만원 상당의 구호품 전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용희)에서는 9월 19일부터 ~ 21일까지 3일 동안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100세대를 대상으로 백미(10kg) 1포 및 라면(20개입) 1박스로 구성된 3,300여만원의 구호품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맞이 사랑의 구호품은 민족 최대 명절인 중추절을 쓸쓸하게 보낼 수 있는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혜대상자는 행정기관, 적십자봉사원, 유관기관의 실태조사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노인가구,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차상위계층으로 이뤄졌다. 구호품은 적십자봉사회에서 이들 가정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했다. 이번 추석맞이 구호품 전달에는 삼성그룹, 제주은행,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기업의 후원도 이어져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제주적십자사는 올해 2,430세대에 7,200여만원의 구호품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돕기 위한 구호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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