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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총무] 창립 109주년 기념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연차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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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4-11-24 | 조회 | 9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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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9주년 기념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연차대회 개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영택)는 지난 11월 7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구성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고경석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김문자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을 비롯한 임·위원, 적십자 봉사원,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kbs제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창립 109주년 기념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연차대회(이하 제주지사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제주지사 연차대회는 적십자 109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인도주의 이념을 되새기고,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헌신해 온 유공자들에게 포장 및 표창을 수여하여 그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이다. 인도주의 이념 구현을 위한 적십자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광동제약(주)(대표이사 최성원)은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는 최고명예장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송금순, 고은희 봉사원은 자원봉사유공장 명예장(1만시간 자원봉사)을 수상했다. 또한, 변옥자 대정적십자봉사회원은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으로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 하여 서로 돕는 따뜻한 사회 실현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부복자 청솔적십자봉사회원은 다문화가족 지원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310명이 포장 및 표창장(패)을 수상했다. 올해 창립 109주년을 맞이한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 인도주의 구현을 목표로 설립된 이래로 재난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등 37만여명의 자원봉사들이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취약계층을 돌보며 나눔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한편 제주지사 연차대회 직후 kbs제주방송총국 로비에서는 30여명이 넘는 도내 작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을 마련하고자 “적십자 자선 전시회” 오프닝 행사가 진행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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