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서정(대표이사 양미순)은 7월 1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 서정(제주시 이호1동 소재)은 건물·저수조 청소, 소독방역, 시설경비, 주택관리 등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 양미순 대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면서 이윤을 창출하고 그 창출된 이윤을 사회적 목적에 재투자하는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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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 중소기업, 학원, 병원 등 모든 사업장은 ‘희망풍차 나눔 명패’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위기가정 주거비․생계비․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