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주옥 오라점·도남점 바른음식점 71호, 72호 동참

□ 푸주옥 오라점(대표 이유순)과 도남점(대표 이승헌)은 2월 25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바른음식점 제71호·72호로 가입했다.

□ 푸주옥 오라점(오라일동 소재)과 도남점(도남동 소재)은 ‘씀씀이가 바른음식점’에 가입해 매월 30만 원 이상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며 적십자사와 함께하는 나눔 운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 특히, 푸주옥은 지난해 9월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모자가 동시에 가입한 이후,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바른음식점으로 동시에 가입함으로써 나눔 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 이유순 대표는 ”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참여해 음식점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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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호텔 등이 20만 원 이상 정기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모인 정기 후원금은 희망풍차 결연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