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적십자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송춘옥)는 1월 7일 제주적십자 2층 나눔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에 대한 의결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후원하기 위한 예산 44,600,000원을 확정했다.

□ 또한 임원 선출을 통해 위원장 손영주씨, 부위원장 김양옥씨, 총무 고경숙씨, 재무 유영신씨, 감사 오순자, 원경희씨가 각각 새로이 선출하였으며 이들 신임 임원들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의 인준을 받아 1년 임기의 임원직을 수행하게 된다.

□ 송춘옥 위원장은 “2005년 처음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 입회한 후 벌써 13년이 지났다”며, “앞으로도 제주도 내 인도주의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 한편, 제주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1960년 결성되어 재난구호, 사회봉사, 보건안전 및 청소년육성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인 자문과 후원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 발전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