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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빈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시지구협의회장이 3월 3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 김종빈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으며, 특별회비는 홀로사는 노인, 아동․청소년가정, 희망풍차 결연가정,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지원,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김종빈 회장은 “적십자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며 "적십자 봉사원으로서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김종빈 회장은 2009년 ~ 2013년 용담2동봉사회 초대회장을 역임했고 2017년부터 현재까지 제주시지구협의회장으로 재임하는 등 현재까지 8500여 시간의 마일리지를 갖고 있으며 2017년에는 대한적십자사 회장 5,000시간 표창을 수상했다.

□ 또한, 적십자 특별회비 및 정기후원회비 모금에도 앞장서 2015년에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