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천 웅진건설 대표이사는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 1,200만원을 전달했다.

□ 웅진건설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으며, 이 날 전달된 금액은 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등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송 대표이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따뜻한 제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웅진건설은 2011년 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후원하여 2015년에는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과 2017년에는 적십자광무장을 수상했다.

□ 또한, 2016년에는 임직원들과 적십자사에서 시행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도 가입해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등 현재까지 1억원 이상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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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에도 송 대표이사는 지난 태풍 나리 때 수재의연금 1억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전국체전 제주선수단 격려금 및 성산고 장학금 전달, 성산읍 지역 소외계층 쌀 1000포 기탁 등 꾸준히 후원에 참여하며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