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5월 7일 인천지사에서 5월 8일인 세계적십자의 날을 기념하여 2021년 세계적십자의 날 기념 인도주의활동 DAY를 실시했다.

□ 이 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임직원은 ‘인도주의 활동 DAY’의 일환으로 세계적십자의 날 메시지 낭독, 세계적십자의 날 기념 영상 시청, 유공직원 표창 수여 등을 실시하며 지난 시간 쉼 없이 달려온 국제적십자운동 일원 모두를 격려하고 다시금 의지를 다졌다. 또한, 임직원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하였으며, 제빵봉사활동과 반부패 청렴 활동을 실시하였다. 제작된 빵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지원키 위해 지역아동센터 두 곳에 전달하였다.

□ 세계적십자의 날은 국제적십자운동의 창시자이자 제1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장 앙리 뒤낭의 숭고한 인도주의 정신을 기리고자 그의 생일인 5월 8일을 세계적십자의 날로 지정한 것으로, 전 세계 적십자사는 이 날을 기점으로 세계적십자의 날 기념행사를 해오고 있다.

□ 올해로 74회를 맞이한 2021년 세계적십자의 날의 슬로건은 ‘Together we are #unstoppable’로, 어떠한 형태의 인도적 위기가 닥쳐오더라도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은 절대로 멈춰서는 안된다는 의지를 전 세계 적십자 일원이 함께 공유한다.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안전한 인천, 안전한 사회를 모토로 재난구호, 사회봉사, 안전교육, 청소년적십자(RCY) 활동, 자매적십자사 국제교류 등 인천 시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인도주의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