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이경호)는 세계응급처치의날(World First Aid Day, WFAD)을 맞아 지난 9월 12일부터 한 달간 응급처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국제적십자연맹(IFRC)는 2000년부터 9월 둘째주 토요일을 ‘세계응급처치의 날’로 정하고 매년 새로운 주제(Theme)를 제시한다. 이에 세계 보든 적십자사가 통일된 주제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여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교육을 장려하고 있다.

□ 올해 주제는 ‘전염병 유행에 따른 응급처치 교육’으로 코로나19 발발 및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캠페인으로 진행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관련 영상을 제작 및 업로드 하였고, 청소년 적십자 지도교사 및 응급처치 교육생을 대상으로 해당 영상 시청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시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대처방법 습득을 장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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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국제적십자연맹(IFRC)에서 제작한 ‘응급처치’어플을 지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다운로드를 통해 응급처치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음을 알렸다.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생명을 지키는 적십자라는 기치로 ‘안전한 사회, 안전한 인천’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상황에 맞는 응급처치의 보급을 확대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