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인천지사, 인천광역시의료원 사회봉사단과

함께하는“藥손 더하기 프로젝트”론칭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이경호)는 8. 26.(수)에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의료원 사회봉사단과 함께하는「藥손 더하기 프로젝트」론칭식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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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藥손 더하기 프로젝트」는 인천광역시의료원 사회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전국 최초로 론칭하고 지역 적십자와 지역 의료원이 함께하는 의료원 임직원 참여 나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인천지역 내 취약계층 및 의료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의료원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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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藥손 더하기 프로젝트」는 취약계층 환자들의 의료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인천시의료원에서 진행해온 ‘인천 손은 藥손’ 사업과 연계하여 의료취약계층이 의료지원을 받은 이후의 상황에 따른 맞춤 지원까지 더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조승연 의료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의료와 의료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높아지면 좋겠다”며 뜻을 밝혔고, 오윤주 의료원 사회봉사단 회장은 “코로나19로 업무가 바쁜 와중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원 사회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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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론칭식과 함께 적십자 인천지사에서는 고군분투하는 의료원 임직원들을 위해 마스크 2,000매와 넥밴드 선풍기 16대를 전달하며 인천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