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동 대표, 인천적십자사에 코로나19 대응

마스크 5,000장 기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이경호)는 8월 20일(목) 개인사업자 김조동 대표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하여 덴탈마스크 5,000장을 적십자사에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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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 추세를 보이며 마스크, 손소독제 등 코로나19 방역 위생용품이 다시 부족해져 이번에 지원받은 덴탈마스크는 적십자 인천지사의 코로나19 방역, 봉사, 구호활동에 요긴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조동 대표는 “그 동안 사회복지사업을 운영하는 각종 사회단체에 관심을 갖고 여러 단체에 기부를 해왔으며, 앞으로 적십자사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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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이경호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마스크 기부 감사드리며, 취약계층과 의료진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코로나19 대응 구호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기부전용계좌 (우리은행1005-902-665545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과 기업의 기부금 및 물품기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