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천적십자사, 코로나19 자가격리자용

비상식량세트 및 식수 추가 지원

​

​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회장 이경호)는 7월 22일(수) 예산부족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코로나19 자가격리자용 비상식량세트를 생수를 포함해 추가로 지원하였다.

​

​

​

인천 관내 코로나19 재확산 움직임에 구청으로부터 비상식량세트 지원요청이 많아지고 있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긴급히 본사에 비상식량세트의 추가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번에 지원하는 비상식량세트는 총 1,500세트로 최근 불거진 수돗물 유충 사태로 인하여 식수 구비가 힘든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해 생수 500mlx20병(1인)을 포함하여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코로나19 발생 후 지금까지 비상식량세트 8,673세트를 자가격리자에게 지원하였으며, 세트는 즉석밥, 즉석식품, 영양제, 식수 등 약 5만5천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적십자사는 코로나19 대응 구호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기부전용계좌 (우리은행1005-902-665545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과 기업의 기부금 및 물품기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