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안전한 인천 안전한 사회

만들기 위해 안전교육준비 철저

“깨끗하게, 안전하게”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회장 이경호)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중단되었던 안전교육을 6월 중 재개를 대비하여 교육의 안전확보를 위해 철저한 교육기자재 세척 및 소독을 실시했다고 1일에 밝혔다. 이번 안전장비 점검은 인천안전강사봉사회 20여명의 강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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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2월말부터 5월까지 실시하지 못했던 응급처치, 수상안전등의 교육을 6월경 재개 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그간 생명을 지키는 인도적 사명에 따라 2020년 활동 비전인 “적십자 안전한 인천,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최근 3개년간 총 78,804명의 인천시민들에게 안전

교육을 실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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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0년도에도 인천전역에 걸쳐 응급처치교육(11,040명)과 수상안전교육(475명)을 개최하여 안전지식을 보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하는 안전강사봉사회 김성철 회장은 교육에 참가하는 모든 강습생들에게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교육 환경에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