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 위기가정긴급지원 실시

- 위기가정 의료비 등 1억4천6백여만원 지원 -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지사회장 이경호)는 최근 코로나19와 경제난으로 갑작스럽게 생계 등이 어려워진 취약계층 위기가정에게 의료비를 비롯하여 생계비, 주거비 지원 등 긴급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5월에 지원한 위기가정은 최근 코로나19 이후 경제난으로 우울감정과 치주질환으로 고생하는 대상 홍0용씨에게 지원된 긴급의료비 310만원을 포함하여 10세대에게 1,839만원을 지원한다.(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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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은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모니터링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제공하는 안전보호체계이며 생계, 주거, 의료 등 현금 및 현물을 지원한다.

특히,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과 정부복지정책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우선 지원하고 있으며 행정기관을 통하여 신청을 받고 매달 심의를 통해 세대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으로 2020년 현재 59세대에 총1억4천6백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