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가정의 달 5월, 취약계층에

파운드 케익 및 사랑 양말 전달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이경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지구별 봉사원들이 직접 만든 파운드 케익 및 사랑의 양말을 인천 관내 희망풍차 결연 취약계층 1,010세대에게 순차적으로 전달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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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인천지사가 운영 중인 사랑의 빵나눔터(인천 연수구 함박뫼로 소재)에서 방부제를 섞지 않은 영양만점 파운드 케잌을 직접 민들었다. 오늘활동은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적십자 봉사활동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진행했으며, 개인 후원자의 양말 후원을 받아 파운드 케익과 같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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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지사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이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희망을 가지고 어려운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 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결연세대 생필품 지원 및 세탁·급식 봉사 등 봉사원과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