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대비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세트 제작 및 취약계층 전달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회장 이경호)는 5.12(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취약계층 긴급지원을 위해 감염병 대응세트 1,130세트를 제작하여 전달한다. 오늘 제작현장에는 이경호 지사회장을 비롯하여 김창남, 이정희 부회장과 배준영 당선인(전 지사부회장) 그리고 홍희자 상임위원 등 임원과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최혜경 명예위원장과 안태희 위원장과 봉사원 50명이 함께 제작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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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작된 감염병 대응세트는 연휴와 사회적거리 두기 완화에 따른 코로나 19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여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부족한 이웃에게 긴급지원 되며 마스크, 항균비누(4개)를 비록해 백미5Kg, 햄캔(3개), 참치캔(6개), 간편국(2개), 라면(5개)으로 구성되고 적십자 봉사원을 통해 각 세대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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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인천지사회장은 “근래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자칫하면 감염자가 다시 늘어날 수 있는 가능성 때문에 이번 지원을 결정하였다. ‘안전한 인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적십자사인천지사는 인천시민과 함께 할 것이다” 라고 계획을 밝혔다.

인천적십자사는 코로나 발생 초기에 감염병 대응세트 약 7,000세트를 제작하여 인천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코로나 확산 대응을 위해 재난기부금 전용계좌(우리은행 1005-902-665545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를 운영하여 시민과 기업의 기부금 및 물품기증을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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