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세트 제작 배부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회장 이경호)는 3월 16일(월) 10:00부터 적십자인천지사 구호창고 앞에서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및 적십자봉사원 100명, 임직원 20명 등이 참여하여 취약계층 감염예방을 위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물품' 5,000개를 제작하여 봉사원과 각 구청을 통해 인천전역에 배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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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작물품은 감염병 대응세트로 마스크(3), 손소독제(500ml), 손소독용 물티슈, 비타민(2개월분), 두유, 참치캔(5), 햄(2), 항균비누(4) 등 세트당 4만원상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셀트리온그룹 기부금 2억원으로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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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회장 서정진)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2일에 본사가 위치한 인천을 비롯해 대구, 경북, 충북지역에 총10억을 기부하여 ‘인류의 건강과 복지증진의 가치실현’이라는 비전에 따라 인천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일에 앞장섰다. 또한, 지난 3월12일에 진행된 온라인간담회에서는 글로벌 항체의약품 전문기업의 사명에 따라 코로나 진단키트와 치료항체개발 및 인천시민과 감염심각지역 주민 그리고 전국의 취약계층 50만명에게 방진마스크를 공급하는 등 코로나 종식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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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적십자사인천지사 이경호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초기에 이미 2차례에 걸쳐 취약계층 2,000세대에게 감염병 예방세트, 자가격리자 291명에게 비상식량세트를 전달한 바 있으며 근래 인천지역 확진자 증가에 따라 자가격리자 비상식량세트 300개를 추가제작을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 활동을 계기로 재난구호책임기관인 적십자사와 셀트리온그룹이 지역사회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확대 유지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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