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적십자사, 인천지역 의료인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마스크 48,000여장 지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이경호)는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인용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마스크 48,250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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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스크 지원은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Ma Yun) 전 회장의 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인천지역에 배분된 수량을 병원 및 취약계층에 배분하게

된다. 병원배분은 지정병원인 인천의료원, 가천길병원, 인하대병원과

인천적십자병원, 경인의료재활센터에 26,000장을 오늘 전달하였으며

취약계충용 12,000장은 3.16(월) 감염병 대응물품에 포장되어 취약계층

5,0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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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인천지사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국경을 초월한 민간 협력결과‘이며 같은 어려움에 처한 상황임에도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 고 밝혔다. 또한 며칠 사이 인천지역 확진자 증가에 따라 개개인의 위생수칙 실천 및 약자를 배려하는 미덕이 더욱 필요환 시기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