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인천지사, 인천시와 함께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취약계층 지원물품 1,100세트제작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회장 이경호)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3.6(금) 인천지사 구호창고 앞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취약계층 및 자가격리자를 위한 구호물품을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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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인천지사회장, 박남춘 인천시장 및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사전에 의심증상자 자진배제와 발열검사 등을 통한 감염방지 절차를 준용하여 작업을 진행하였다.

오늘 제작한 물품은 인천관내 취약계층 1,000세대를 위한 구호물품과

자가격리자 지원세트 100세트로 구분된다. 취약계층지원세트는 백미 및 통조림, 항균비누, 마스크, 비타민 C(2개월분), 양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자가격리자 지원세트(감염병세트)는 즉석조리식품, 라면, 통조림, 김 등 간편식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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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인천지사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하고 있으며, 자가격리자에 대한 지원도 멈추지 않겠다’ 고 밝혔다. 또한, 봉사자들과 함께 물품제작에 참여한 박남춘 인천시장도 ‘인천이 인구대비 확인자수가 가장 적은 것은 시민여러분의 자발적 위생수칙 준수에 동참한 결과’라며 감사인사와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사라질 때 까지 시민여러분의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