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 회장(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2020 적십자 특별회비」1천여만원 쾌척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황규철 회장은 1월 22일(화)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지사회장 이경호)에 2020 적십자 특별회비 금1천여만원을 기탁하면서「2020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20 적십자 릴레이 모금 캠페인 Giving Club'에 동참하게 되었다.

황규철 회장은 2017년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후원을 위해 금1억원 이상을 기부하면서 인천지사 고액기부자 클럽 RCHC(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가입하고, 2009년도에는 인천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에 두 번째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발전을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한 황규철 회장은 “인천 300여만 시민들을 위해 인도주의 사업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고생하시는 적십자 인천지사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적십자회비는 인천시민들이 십시일반 참여하는 자발적 모금으로서 정부와 함께 진행하는 대국민 모금으로서 제도적 장치, 투명성 그리고 공익성을 갖춘 모금제도”임을 강조하였다.

올해 3.31(화)까지 진행되는 적십자 인천지사의 집중모금 캠페인은 금20억6천만원을 목표로 모금하고 있으며, 이번 집중 모금캠페인을 통해 인천시민들을 비롯한, 관내 사업체·법인·공공기관과 함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