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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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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돕기 기부금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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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지사회장 이경호)는 5월 8일(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정하음)로부터 범죄피해자 돕기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이경호 지사회장을 비롯하여 정하음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명예회장, 인천지방경찰청 박경렬 감사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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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인천적십자사에 기부한 금액 5백만원은 전액 범죄피해자와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범죄피해자보호협의회와 함께 지난 2019 함께 걷자 인천페스타에서 범죄피해자와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자선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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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음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범죄피해자 돕기라는 뜻깊은 분야에 기부를 하게 되어 보람차다”며,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앞으로도 인천지방경찰청,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하여 더 많은 범죄피해자 및 위기가정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