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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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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활동가 역량강화 PFA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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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이경호)가 운영하는 인천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김기현)가 3월 22일 상담 활동가 역량강화 PFA(심리적 응급처치) 워크숍을 실시했다.

□ 이번 워크숍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4층 강당에서 인천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상담 활동가 및 재난심리회복지원 사업관련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현장에서의 행동지침 및 의사소통 기술을 훈련했다.

□ 한편, 인천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2018년 한 해 동안 폭염, 수해 등 자연재난 관련 상담 107건, 화재 및 교통사고 등 사회재난 관련 상담 239건을 수행하여 재난피해자들의 심리적 고통을 완화시켰다.

□ 특히, 지난해 서구 가좌동 폐유기용제 재활용 화학공장 화재 및 남동구 논현동 전자부품 제조공장 화재 등 지역사회 중·대형 직·간접 피해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심리회복지원 상담’을 진행했다.

□ 인천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태풍, 호우, 지진,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재난경험자 및 간접피해자를 위해 정신적,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화 및 대면상담을 무료로 진행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