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2019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 전달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지사회장 이경호)는 2월 13일(수)에 현대유비스병원 11층 강당에서 이경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이성호 현대유비스병원장, 안태희 의료법인 담우의료재단 이사장, 박상욱 행정국장 등 주요 내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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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희 의료법인 담우의료재단 이사장은 인천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활동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이로써 현대유비스병원은 2018년도에 이어 2019년도에도 50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 의료복지를 넘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게 되었다.

이성호 병원장은 “나눔과 헌신을 아끼지 않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본원에서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됐다”고 했으며, 안태희 의료법인 담우의료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유비스병원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주관 사랑의 헌혈행사와 보훈어르신 삼계탕 대접행사, 취약계층 의료지원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