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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적십자사 ,RCHC(개인 고액기부자 클럽) 11호 탄생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지사회장 이경호)는 12월 20일(목) 10:30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3층 접견실에서 이경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황규철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RCHC 11호 가입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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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HC란 Red Cross Honors Club의 약자로, 개인으로 적십자사에 1억원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할 회원들의 모임을 지칭한다. 이번에 11호로 가입을 신청한 김태영 님은 영성종합개발과 MJ티파니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이미 RCY위원으로 인천 관내 청소년적십자 활동 및 장학금 지원 등에 타의 모범을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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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억원 기부를 약정한 김태영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일은 인생의 값진 일 중 하나”라며, “인천 관내 청소년을 비롯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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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 RCY위원들과 기념사진>                             <빵나눔터 시설 라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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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앞으로도 적십자회비 모금을 비롯하여, 후원회원 모집, 고액기부자 확대에 역점을 기울여, 인천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이 고루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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