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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더샾엑스포아파트, 자선바자회 수익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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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송도더샾엑스포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회장 최준호)는 12월 12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지사회장 이경호) 3층 접견실에서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5,045,820원을 전달했다.

□ 이날 적십자사에 전달된 특별회비는 지난 10월 20일 송도더샾엑스포아파트 한마음축제의 자선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 송도더샾엑스포아파트는 전국에서 최초로 “씀씀이가 바른 생활안전아파트”를 선포하여 단지 내 생활안전교육센터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활안전교육센터의 운영비는 인천광역시로부터, 강사 파견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로부터 지원받고 있다.

□ 최준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좋은 일에 기부도 하면서 입주민들의 생활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송도더샾아파트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의 선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 이경호 지사회장은 “전국에서 최초로 생활안전 아파트를 운영하면서 기부도 해준 송도더샾엑스포아파트 입주민들의 높은 수준에 감명받았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는 송도더샾엑스포아파트 입주민들과 의미있는 봉사활동까지 함께 하며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