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3일(일) 09시10분 인천지역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여 관내 재난상황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침수피해는 현재 파악중에 있으며 행정기관과 적십자 봉사원 등 유관기관 및 관계자를 통해 신속한 구호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 현재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이 대피소로 속속 집결하고 있다. 부평남초등학교(부평구 부평2동 소재)에 이재민 구호를 위해 응급구호품 80세트를 전달했다.

- 부평구 산곡3동 응급구호품 20세트, 취사용구 10세트, 부평5동 응급구호품 50세트,

남동구 구월3동 응급구호품 20세트, 남구 주안2동 응급구호품 20세트, 취사용구 10세트, 서구 가좌1동 응급구호품 30세트 등 총 240세대분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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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가정마다 수해복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일선 행정동 주민센터에서 피해상황이 지속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피해규모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판단, ‘17.07.23. 16:50분 지원 외에 남동구, 부평구 등 추가 지원 요청에 따라 응급구호품400세트를 추가 제작.확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