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케미칼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도내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 캠페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20일(수) ㈜대경케미칼(대표 이한)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

1999년 설립한 ㈜대경케미칼은 조선, 중공업, 자동차, 건축, 사무 등 다양한 산업군에 필요한 접착테이프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20년 넘도록 혁신 기술을 성장의 바로미터로 삼아 새롭고 과감한 시도를 통해 시대의 흐름에 맞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한 대표는 “기업 경영을 하면서 항상 떠올리는 것이 이웃과 공생하는 삶이다. 30년 가까이 뇌성 마비 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다. 적십자사 역시 적재적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기관이어서 이번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 선을 쌓으면 선을 되돌려 받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공익법인 투명성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투명한 사회공헌 단체로서

고도의 공익성과 투명성을 인정받은 법정기부금단체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경상남도 공동 추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055-278-27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