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도 모전여전 “적십자와 함께 희망을 나눠요”

밀양 나눔 모녀 적십자 희망풍차 정기 후원 가입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북부봉사관(관장 이진훈)은 8일 (화) 밀양시 내일동 봉노인복지센터(센터장 윤미자)와 밀양시 가곡동 잘, 헤어(원장 우지연)에 적십자 후원 명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노인복지센터 윤미자 센터장과 잘, 헤어 우지연 원장은 모녀 관계이며, 어머니 윤미자 씨는 2015년 밀양 내일동 적십자봉사회에 가입하여 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명패 전달식에 참석한 장외남 밀양 적십자 봉사회장은 “이 가족에게는 나눔 DNA가 있는 것 같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뜻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행복한 나눔을 함께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명패는 대한적십자사의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월 3만 원 이상 후원 시 전달되며,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 지도에 등록된다. 후원문의)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북부봉사관 055-351-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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