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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보건강사봉사회, 100인 100만 원 릴레이 기부 동참

위기에 처한 조손가정을 위한 기부 물결 이어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28일(금) ‘2020 조손가정 지원 Giving Club’ 기부금 전달식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보건강사봉사회(회장 강경혜)로부터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남보건강사봉사회는 대한적십자사의 지역보건사업과 관련된 전문 봉사회로 혈당캠페인, 에이즈 예방 캠페인,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축복받은 초경 맞이하기’ 교육봉사, 노인건강생활체조 보급 등 도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질병예방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경남지역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하동군 일대에서 경남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가 실시하는 이재민 대상 심리상담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경남보건강사봉사회 강경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기부금이 경남 도내 이웃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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