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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 경상남도건축사회,

코로나-19 구호 성금 2천만 원 기탁

의료진 및 재난 취약계층 지원 요청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남도건축사회(회장 김재석, 이하 경남건축사회)가 6일 (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대응을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에 기탁했다. 경남 건축사회는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올해 정기 총회를 취소하고 그 비용을 의료인 및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였다.

김종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적극 실천하여 생긴 비용을 기부금으로 받아 의미 있고. 감사하다.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되찾을 수 있도록 의료진 및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도내 자가격리자 비상식량 세트 지원, 재난 취약계층 위생 물품(마스크, 손 세정제) 지원 및 심리 상담, 긴급구호품 지원, 공공시설 방역 및 소독 활동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대응 활동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기부금 및 기부 물품 문의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사회협력팀 055-278-2711~3, 후원계좌 : 경남은행 638-07-0000202 (예금주 :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