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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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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약사 약국 공적 마스크 판매 지원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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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지역 17개소 공적 마스크 배분 지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회장 이원혜, 이하 양산 적십자 봉사회)가 지난 12일 (목)부터 오는 28일(토)까지 양산 관내 1인 약사 약국 17개소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 활동에는 15일간 매일 2명씩 총 510명이 투입된다.

이 봉사활동은 공적 마스크 판매 인력이 부족한 1인 약사 약국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원활한 공적 마스크 구매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원혜 양산 적십자 봉사회 회장은 “마스크 수급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공평한 분배를 위해 애쓰고 있는 1인 약사 약국과 시민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차다.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도내 자가격리자 비상식량세트 지원, 재난 취약계층 위생물품(마스크, 손세정제) 지원 및 심리 상담, 한마음창원병원 긴급구호품 지원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대응 활동을 하고 있다.

코로나 19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및 기부 물품 문의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사회협력팀 055-278-2711~3, 모금계좌 : 경남은행 638-07-0000202 (예금주 :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