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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호테크, 적십자 100人 100만 원 기부릴레이 21호

긴급위기가정 지원 기금 마련 릴레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29일(월) ㈜대호테크(회장 정영화)이 긴급 위기가정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100人 100만 원 기부 릴레이의 스물한 번째 주자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대호테크(회장 정영화)는 공장자동화설비, 통신기기, CNC 수치 제어장치 제조 등 산업처리 공정 제어 장비 제조업체이다. 특히, ㈜대호테크는 ‘작품 만들기’를 사훈으로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학업 지원, 행복한 사내 문화 만들기 등 다양한 사내 복지 정책으로 업계 귀감이 되고 있다.

정영화 회장은 “직원들과 공유하는 우리의 다짐 4가지 중에 ‘사랑으로 삶을 영위하고, 봉사와 나눔으로 인생을 마칠 각오로 최선을 다하자.’라는 봉사와 나눔 영역이 있는데 직원들과 또 하나의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덧붙여, 다음 주자로 ㈜세영 박영숙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주 소득자의 갑작스러운 질병, 실직, 사고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했지만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정 지원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