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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엔지니어링(주), 적십자 100人 100만원 기부릴레이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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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위기가정 지원 기금 마련 릴레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15일(수) 토탈엔지니어링(주)(대표 성해진)가 긴급 위기가정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100人 100만 원 기부 릴레이의 네 번째 주자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토탈엔지니어링(주)는 1992년 인간 존중과 신뢰, 최고 품질을 경영이념으로 설립된 특수밸브 제조업체이다.

토탈엔지니어링(주) 성해진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생산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적십자 또한 경남 곳곳에 있는 적십자 봉사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꼭 필요한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한 일에 기부로나마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덧붙여, 다음 주자로 한국마그네슘산업 김영순 대표를 추천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주 소득자의 갑작스러운 질병, 실직, 사고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했지만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정 지원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