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스엠에이치(주), 적십자 100人 100만원 기부릴레이 2호

​

긴급위기가정 지원 기금 마련 릴레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29일 (월) 에스엠에이치(주)(대표이사 정장영)가 긴급 위기가정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100人 100만 원 기부 릴레이의 두 번째 주자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스엠에이치(주)는 삼성중공업(주) 해양플랜트 사업 부문의 운반 하역설비 사업을 승계하여 설립된 회사로, 발전소·제철소용 원료처리설비 및 항만 하역기계 등 운반설비 전 분야에 대한 일괄 도급 수행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며, 창원 본사 뿐만 아니라 서울, 베트남, 이란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에스엠에이치(주) 정장영 사장은 “(유)상화도장개발 이년호 대표의 추천으로 의미 있는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이 릴레이가 소외된 도민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릴레이가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다음주자로 신원 국제특허법률사무소 허성원 대표변리사를 추천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주 소득자의 갑작스러운 질병, 실직, 사고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했지만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정 지원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