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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화도장개발, 적십자 100人 100만원 기부릴레이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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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위기가정 지원 기금 마련 릴레이 시작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23일 (화) (유)상화도장개발(대표이사 이년호)가 긴급 위기가정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100人 100만 원 기부 릴레이에 첫 주자로 기부금을 전달 받았다.

(유)상화도장개발은 도장 및 방수 전문 사업체로 1989년부터 30년간 지역의 크고 작은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경남 최고의 도장 및 방수 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이년호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전국 대의원을 지내는 등 도내 고통 받는 이웃을 돕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유)상화도장개발 이년호 대표는 “의미 있는 기부 릴레이의 첫 주자가 되어 영광이다. 현대 사회는 정부의 복지 정책이 촘촘해졌지만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소득의 상실로 위기에 처한 분들이 많이 있다. 그분들이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다음주자로 에스엠에이치(주) 정장영 사장을 추천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주 소득자의 갑작스러운 질병, 실직, 사고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했지만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정 지원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