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창원경일여고,

인도주의 실천학교 협약

​

인도주의 학습 및 나눔 활동 참여 약속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18일(목) 창원 경일여자고등학교(교장 신상익)와 RCY 인도주의 실천학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CY 인도주의 실천학교 협약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도록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학교가 체결하는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는 생명보호·비폭력·다양성 등을 주제로 찾아가는 인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헌혈, 정기 후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창원 경일여고 신상익 교장은 “청소년기는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일여고는 교내 RCY를 통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헌혈 캠페인, 빵나눔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 7월부터 대한적십자사의 청소년 정기 후원 프로그램 ‘희망나눔 천사학교’에 참여해 현재까지 2,264만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