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사회공헌협약 체결 및 보행보조기 전달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동참 및 보행보조기 기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26일 (수)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는 이날 창녕군 영산면 거주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 30대를 기부했다.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역민 지원, 재난구호 지원,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 생명나눔 헌혈 동참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동참을 약속했다.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는 이번 협약의 첫 활동으로 창녕군 영산면 거주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보행보조기 30대를 전달하였다.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이주동 안전지원부장은 "앞으로도 도로교통공단이 적십자와 함께 잘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 오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