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도장개발, 평화통일 기원 나눔 페스티벌 100만 원 후원

한적 경남지사의 2018 평화통일 기원 나눔 페스티벌 지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가 10일 (수) 상화도장개발 이년호 대표로부터 평화통일 기원 나눔 페스티벌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년호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전국 대의원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상화도장개발 이년호 대표는 “한반도에 남북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고 남북 적십자회담, 이산가족 상봉 등 희망적인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어 적십자인으로 기쁘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도민들이 오감으로 한반도 평화를 체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3일 (토) 경남도청 광장에서 열리는「2018 평화통일 기원 나눔 페스티벌」은 남북 평화 분위기를 북돋우고 일반 시민들이 남과 북의 문화를 공유하며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된 행사로 이날 행사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도내 북한 이탈주민을 돕는 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