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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동 무료급식 지원금 전달

이동무료급식 지원금 전달식 및 배식 봉사활동 실시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2일(목) 국립3.15민주묘지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에 2018년 이동 무료급식 지원금 1천 5백만 원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BNK경남은행은 경남을 기반으로 한 향토 금융기업으로 평소 경남 도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왔다. 이번 이동 무료급식 지원은 지난 밀양 화재 참사 당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재난구호급식을 함께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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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BNK경남은행의 지원으로 매주 목요일 국립3.15민주묘지 광장에서 실직자, 노숙자,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BNK 경남은행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은 월 1회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기부뿐만 아니라 봉사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