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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는 1일 강남대학교 대학적십자회(RCY) 창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경기도에는 23개 대학교 2,302명의 대학생들이 대학적십자회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으며 이번 창단식을 통해 강남대학교는 24번째 대학교가 되었고 22명의 신규 회원이 입회하게 되었다.

□ 강남대학교 샬롬관에서 진행된 창단식에는 손일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박근호 강남대학교 학생처장 및 교직원을 비롯해 강남대학교 대학적십자회(RCY) 신규 회원 20명이 참석하였다.

□ 신규 회원들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회원 맹세, 회기 전달 등의 식순을 통해 지역 사회로의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 보급, 봉사활동 등 각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 손일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은 “강남대학교 대학적십자회가 앞으로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사회에서 나눔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성장하는 롤모델로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창단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