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사진 2>

<사진 1> 태풍 ‘미탁’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주택의 가재도구를 세척하는 경기적십자 봉사원들

<사진 2> 태풍 ‘미탁’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주택의 세탁물을 빨래하는 경기적십자 봉사원들

                               <사진 3>​                                                                     <사진 4>

<사진 3> 태풍 ‘미탁’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의 일손을 돕고 있는 경기적십자 봉사원들

<사진 4> 태풍 ‘미탁’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 상황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는 사망·실종 14명, 이재민 749명의 피해를 낸 태풍 ‘미탁’ 과 관련하여, 강원도 동해·삼척 피해지역에 약 300명의 봉사원이 참여하는 긴급 재난구호 봉사활동을 신속히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먼저 10월 8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의정부 지구협의회(이하 지구)를 시작으로 10월9일 여주 지구, 10월 11일 고양지구·송탄지구, 10월 12일 평택지구·시흥지구, 10월 13일 부천지구가 침수피해 가구에 대한 현장정리 및 복구활동을 실시하며 피해농가에 대한 일손돕기에도 발벗고 나설 예정이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한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긴급구호지원기관으로서 국내외 자연재난, 사회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을 통해 이재민의 고통을 경감하고,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