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는 6일 시흥시의회 오인열 부의장실에서 시흥시의회 의원 4명에게 적십자 희망나눔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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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전달식에서는 오인열 부의장의 추천으로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에 동참한 안선희, 이상섭, 홍헌영 시흥시의회 의원과 오인열 부의장에게 희망나눔명패를 전달하였다.

□ 오인열 부의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는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함께 동참해준 의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선희 의원은 “힘들고 소외된 분들과 함께 하며 이웃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섭 의원은 “작은 정성이 모이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큰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며 희망나눔명패 가입 소감을 밝혔다. 홍헌영 의원은 ”희망나눔명패 동참으로 시작된 나눔이 이웃들의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한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오 부의장은 2013년 시흥학원연합 봉사회를 결성하여 적십자 봉사원으로 활동하며 월 1회 양로원, 주말 보육원 봉사 등 재능기부를 펼쳐오기도 했다. 오 부의장은 앞으로 보다 더 많은 시흥시의원들과 함께 대한적십자사『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의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매월 일정액 후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에게 ‘희망나눔명패’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개인 및 사업장에 희망나눔명패를 전달해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 후원금의 경우 지역사회 희망풍차 결연가구 대상 물품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대상 긴급 지원 및 재난 구호 등 국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한 희망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 적십자와 함께하는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경기도 내 취약계층지원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을 더하고 나눔문화를 선도해나가는 캠페인이다. 음식점, 병원, 프랜차이즈, 약국, 학원 등 업종에 상관없이 가입해 나눔에 함께할 수 있다.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www.redcross.or.kr) 또는 전화(☎031-230-16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