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는 19일 추석을 맞이해 10개 봉사센터에서 경기도내 3,535세대 약 15,0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은 삼성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경기도 내 3,535세대에 약 육천육백여만 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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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선물’은 참기름, 간장, 고추장, 밀가루 등 총 11종류의 물품으로 구성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생활에 도움을 주고 삶의 안정을 돕고자 준비됐다.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사랑의 선물’ 전달을 포함하여 2017년 한 해 동안 아동, 노인, 다문화이주민을 비롯한 소외계층 4,550세대와 희망풍차 결연활동을 맺고 매달 정기적 방문을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정서안정, 복지활동 등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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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도내 사회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재난에 대비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시 구호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이재민의 고통을 경감하고 조속한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