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는 8일 KB국민은행 동수원지점[수원2(동수원)지역본부장 신종국]으로부터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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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성금은 따뜻한 봄 신학기를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유성렬 사무처장, KB국민은행 신종국 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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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신종국 지역본부장은 “국민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희망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이번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이번 성금이 교육․문화활동 지원 등을 통해 사용되어,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유성렬 사무처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KB국민은행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 청소년적십자(RCY) 활동 등 청소년을 위한 인도주의 사업에 올바르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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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도내 사회협력기관, 행정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도내 31개 시․군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청소년적십자(RCY) 인도주의 활동, 구호활동, 생명사랑교육 등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을 보급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