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는 6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대표 이혁재) 사무실에서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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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와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은 이번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긴급구호활동, 자원봉사활동, 건전 기부문화 확산,생활 속 안전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청렴문화 확산 협약도 함께 체결해 부패 방지 및 청렴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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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은 2012년부터 이천 거주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희망풍차 하모니’ 프로그램에 직원 자원봉사활동 및 기부금 후원을 이어왔으며, 2017년 현재 1억 1천만원에 달하는 기부금 누적으로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 이혁재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 대표는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주기 바란다”고 답했다.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도내 31개 시․군의 재난구호활동, 지역사회봉사활동, 보건 및 안전교육 활동, 청소년적십자(RCY)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