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은 1일 오후 평택시청으로 공재광 평택시장을 예방하고 2017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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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십자회비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재난구호활동, 지역사회봉사활동, 보건 및 안전교육 활동, 청소년적십자(RCY)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실천운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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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재광 평택시장은 “2년 전 메르스 사태 때 헌신적으로 봉사한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평택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김훈동 회장은 평택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도적 활동에 열의를 다하는 적십자사가 되겠다”며 전달해 주신 적십자 회비를 올바르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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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는 법정기부금 단체로, 납부한 적십자회비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의 경우 소득금액의 100% 범위 내에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법인은 소득금액의 50%까지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적십자회비는 인터넷, 가상계좌, ARS, QR코드, 편의점, 신용카드 포인트 등으로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 이용 시에는 지로용지 상의 권장금액과 관계없이 원하는 금액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문의) 031-230-1651 끝.